[스포츠조선] [설특집] 갑오년, 최고의 한해를 빛낼 말띠 스타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456523


▶신혜 vs 윤아, 20대 대표 女스타로 자리매김

올해 눈여겨 볼 말띠 스타는 박신혜와 윤아다. 90년생 두 스타의 경력은 박신혜가 길다. 

우선 2003년 중학교 때 데뷔한 박신혜는 지난해 연기 인생 10년을 채웠다. 

데뷔작 '천국의 계단', 첫 주연작 '천국의 나무', '궁S', '깍두기' 등을 통해 차곡차곡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박신혜는 2009년 방송된 '미남이시네요'에서 보이시한 고미남 역을 맡아 한류스타로 거듭난다.

 그리고 '넌 내게 반했어', '이웃집 꽃미남' 등 청춘물에 단골 주인공으로 캐스팅, 

지난해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상속자들'로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박신혜는 보기 드문 자연미인인데다 배려심 깊은 성격, 거기에 연기 욕심과 성실성까지 갖춘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그녀의 미래는 밝다. 

올해 영화 '상의원'으로 한석규 고수 유연석 마동석 등과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