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박신혜부터 하지원까지, 2014년을 달릴 말띠해 ★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22586


▲ 1990년생 박신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말띠 스타들은 바로 올해 24세에 접어든 1990년생들이다. 

우선 박신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인기에 이어 

영화까지 접수에 나선다. 배우 한석규, 고수 등이 출연하는 사극영화 '상의원'에 캐스팅된 것. 

박신혜는 극중 끊임없는 모함과 암투로 가득한 전쟁 같은 궁궐에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왕비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90라인' 박신혜·박보영·고아라·강소라…'청마해' 말 달리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80106


◆ 차세대 '한류 여신' 노리는 박신혜 

청순+섹시 다 되는 광고 여신, '상의원'으로 시대극 노린다 

지난해 SBS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에서 청순미를 마음껏 뽐낸 
박신혜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스타다. 미모와 연기력, 인기까지 갖춘 차세대 스타로 손꼽힌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한 박신혜는 아역 이미지를 버리고 성인 배우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그가 차기작으로 정한 것은 영화 '상의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의 옷을 만들던 기관인 
상의원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일을 그렸다. 한석규 고수 유연석 등이 출연하는 '상의원'에서 
박신혜는 왕비로 분한다. 영화 관계자는 "박신혜가 주연을 노리지 않고 안전한 작품을 선택했다. 
동양적인 미모를 갖춘 박신혜의 연기력이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그의 가능성을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