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나라-추자현이 연 한류시대 박신혜-전지현 잇다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416182609581



신(新) 한류여신 시대가 시작됐다.


중국, 필리핀, 태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 부는 한류 열풍이 뜨겁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 부성철)은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이민호뿐만 아니라 김우빈, 박신혜를 한류스타로 만들었다.

드라마를 통한 한류 신드롬이 거세지면서 드라마 여주인공을 맡았던 여자 스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배우 박신혜는 이미 신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이민호와 '상속자들'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동반 상승했다.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에서 최지우 아역을 소화한 바 있는 박신혜는 한류 팬들에게 

이미 눈에 익은 여자 스타였다. '상속자들'에서 이민호 김우빈과 빼어난 케미스트리를 보였던 

박신혜는 중국 내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신혜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팔로워는 현재 600만을 훌쩍 뛰어넘었다. 한국 여배우로서는 최초를 기록했다. 

박신혜는 지난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가졌으며 중국 안후이 위성 주최 '2013 TV 드라마 어워즈'에서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또 장근석과 함께 2014년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맞은 중국 통일음료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