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슈&] 新한류스타가 사는 법 - 박신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073&aid=0002398872&viewType=pc



10년 전 ‘욘사마’ 배용준을 필두로 장동건, 이병헌, 송승헌, 최지우 등이 한류 스타였고, 

지금은 김수현 이민호 박신혜 등이 신(新)한류스타로 아시아를 평정할 태세다. 

강산이 변하는 사이 세대교체가 이뤄졌으며 한류 스타의 행보도 예전과 확실히 달라졌다.


여배우 중에는 박신혜가 ‘상속자들’에 출연하기 전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가졌으며 올해도 해외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각국의 국민성에 맞게 의상을 준비하고, 

공연의 구성도 조금씩 달리했다”며 “중국 상하이 팬미팅 때에는 무대에서 김밥을 만들고

 그걸 팬들에게 먹여주는 이벤트를 가졌고, 태국에서는 현지 팬들이 만들어준 영상을 보며 

뜻깊은 시간을 나누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도 웨이보 팔로워 600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