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신혜 언니팬 '상속자들' 종영 앞두고 든든한 행보 : http://news.nate.com/view/20131212n27605






'상속자들' 박신혜가 언니팬의 든든한 비호를 받고 있다.


12월 12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 마지막 20회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일명 박신혜 '언니 팬'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월 12일 오전 뉴스엔에 "박신혜 씨가 SBS '미남이시네요'(2009)에서 남장 연기를 할 때부터 언니 팬이 많다. 박신혜 씨가 여배우치고 여자팬이 많은 편이다. 이번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을 앞둔 박신혜 몸을 생각한 선물을 보내거나 모니터를 해주는 등 살뜰히 박신혜를 챙기고 있다. 언니 팬들이 섬세하면서도 행동력이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 관계자는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워야 (연예인으로서) 오래 갈 수 있지 않냐. 그런 점에서 박신혜 씨 언니 팬들이 많은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 참 든든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