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탄은 커플’ <상속자> 끝나도 휴식 없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450111




 박신혜는 <상속자들>의 종영 후 곧바로 외국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중국 안후이(安徽) 위성TV가 주최하는 드라마 시상식에 공식 초대를 받아 중국 팬들과 만난다. 안후이 위성TV는 대륙에서 손꼽히는 방송사로 <상속자들>의 인기와 별개로 박신혜의 참석을 희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중국 일정에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팬들과 따뜻한 연말 파티로 시간을 보낸다. 박신혜는 연초와 연말 일본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져오고 있다. 박신혜는 도쿄 샹그릴라 호텔의 연회장을 빌려 팬들과 저녁 식사를 겸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캐롤과 <상속자들> OST에 수록된 <스토리(Story)>를 부를 예정이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거창하고 성대한 자리가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모임처럼 꾸며진다. 박신혜를 항상 응원해 주는 일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