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고아라·유연석·박신혜·이민호, '10년차 배우들' 만개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205080109663



▶10년간 꾸준히 인기…'타고난 스타들'

대표적인 스타는 박신혜(23)다. 지난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 아역으로 연기자 데뷔 후,

 뽀얀 피부에 큰 눈망울, 언제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외모로 주로 청순가련한 역할을 맡아왔다. 

한일합작 드라마 SBS '천국의 나무(06)'에서는 첫 주연을 맡았고, '미남이시네요'(09)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나는 등, 항상 주목받아왔다. 

특히 '이웃집 꽃미남'(13)에 이어 '상속자들'에서 선보인 캔디 캐릭터는 최고의 적임자라는 평.


박신혜는 지난 3일 '상속자들' 일산 세트장에서 특별한 데뷔 기념일을 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사 직원들이

 '천국의 계단' 첫방일에 핑크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해 깜짝 파티를 열어줬다. 본인도 '천국의 계단'과 '상속자들'이 

모두 성공해 감회가 새로운 것 같더라. 마침 촬영을 끝낸 강하늘씨가 초에 불을 붙이고 축하해줬다"고 전했다. 

박신혜도 소속사를 통해 "올해 기쁜일들이 가득하네요.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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