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신혜 "천국의계단 당시 연기에 대한 개념 없었다"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515153508721
박신혜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대니간성성에 출연한다.
5월 14일 중국 언론 매체 왕이위러(网易娱乐)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장수성 TV '대니간성성(带你看星星)'에 박신혜가 출연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중화권 내 큰 인기를 얻었다.
박신혜는 지난해 최고 화제작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서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박신혜는 평소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상속자들이 끝난 후 꽃꽂이에
취미를 가지게 됐다. 벌써 몇 달째 배우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예전에는 여가시간에
자전거를 타거나 권투를 하는 등 활동적인 취미생활을 했다. 이에 여성스러움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
꽃꽂이를 배우게 됐다"고 밝히며 여성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활달한 성격임을 고백했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방영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중화권 내 얼굴을 알렸다.
이날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박신혜는 "처음 '천국의 계단' 촬영 당시 연기 경험이 전혀 없어서 많이 혼났다.
사실 연기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 출연 당시
권상우 오빠가 특별히 잘 보살펴 줬다"고 말하며'천국의 계단'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현재 박신혜는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중이다. 이와 관련해 박신혜는 매우 기쁜 일이지만
한편으론 걱정된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박신혜는 "필리핀과 일본 팬미팅 당시 공연장에
사람들을 모두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팬미팅 당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모두에게 감사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했다.
* 관련뉴스 *
[KDramaStars] 朴信惠出演《带你看星星》，“出演《天国的阶梯》时...” : http://chinese.kdramastars.com/articles/12281/20140515/piaoxinhui-dainikanxingx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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