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리뷰] ’상의원’ 고수·박신혜, 꼭 맞는 옷을 입다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957649&code=41181111&cp=nv


영화는 돌석과 공진의 갈등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박신혜는 그 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하께서는 비겁합니다”라며 우는 장면에서는 절제미가 돋보였다.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드라마 ‘상속자들’ 속 밝고 귀여운 모습도 떠오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