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박신혜·백진희·강소라, 안방극장 주름잡은 90년생 여배우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207080305942

▲ 거짓말만 하면 딸꾹! 사랑스러운 기자 박신혜
만개한 연기력이 활짝 피고 있다. 박신혜가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 최인하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교복을 입은 모습부터 사회부 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특유의 밝고 명랑함으로 표현하고 있다. 극 중 최인하는 본의 아니게 삼촌과 조카 관계를 

맺게 된 최달포(이종석)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해 항상 자신의 마음을 들킨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기 때문에 제나 진실만을 말해야 하는 

 최인하를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남심(男心)을 꽉 잡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데뷔해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과 꾸미지 않아도 청순한 외모와 맑은 이미지로 안방극장에서는 

시청률 보증수표로, 충무로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시청률보증수표로 떠올랐고, 

오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제작 영화사비단길)에서는 왕비 역할을 맡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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