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단독] 박신혜 ‘패션퀸’ 도약, 패션 모델 ‘그랜드슬램’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0283414&viewType=pc


박신혜(사진)가 패션 모델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패션 ‘그랜드슬램’은 여성복·아웃도어·캐주얼·액세서리 등 4개 부분을 말한다. 

현재 박신혜는 아가타·브루노말리(액세서리), 밀레(아웃도어) 모델로 활약 중이다. 여기에 최근 신원 ‘비키’ 새 모델로 발탁되면서 여성복 부분을 덧붙였다. 

21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박신혜는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 새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박신혜는 2015년 봄·여름 시즌 정통 여성복부터 아웃도어·캐주얼·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패션퀸’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상큼 발랄하면서도 피노키오 증후군으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으며, 

영화 ‘상의원’에서는 왕에게서 외면 받는 외로운 왕비로 등판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쉴 새 없는 작품 행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