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아웃도어, 면세점을 잡아라 : http://www.ajunews.com/view/20141014142801476


밀레도 지난달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 상징인 레드와 블랙을 사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내년까지 3개 면세점 매장을 추가 확보해 면세점 영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밀레 관계자는 "면세점은 불황 속에서도 홀로 성장을 거듭할 정도로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는 유통 채널"이라며

 "부산점은 중국인 및 해외관광객들의 유입이 많고, 

모델인 박신혜·탑 등의 한류 효과로 해외 고객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