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리포트] 한류스타 연기+광고, '밸런스'가 우선이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92093


◆ "영화와 광고, 적절한 균형" 이민호-박신혜


드라마 '상속자들'의 훈훈한 커플 이민호와 박신혜는 한류 잔뼈가 굵은 덕에 적절히 균형을 맞추는 

안전한 행보를 걷고 있다. 

차기작을 영화로 선택한 뒤에도 광고와 중화권 방문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석규, 고수, 유연석, 마동석 등과 함께 영화 '상의원'(이상원 감독)의 막강한 라인업에 합류한 

박신혜는 영화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촬영으로 잠시 팬들 곁을 떠났던 박신혜는 글로벌 

활동 계획을 세웠다. '상속자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여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2년 연속 월드투어 

팬미팅을 갖는다. 여름께 시작될 박신혜 팬미팅 투어는 6~7개국에서 치러져 세계 팬들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