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한 박신혜, 한류남신 잇는 한류여신 '바람'(NOW CHINA)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520163707434
박신혜가 중국 내 한류를 이끄는 여신으로 우뚝섰다.
박신혜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달아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박신혜는 중국에서 드라마와 CF등을 촬영하며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얻었다.
이에 바이두(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에서 뽑은 1990년생 여배우 중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박신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팬수는 현재 한국 여배우 중 가장 많은 숫자인 600만을 넘어서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박신혜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김탄(이민호 분)과 절절한 사랑을 보여주며
중국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박신혜는 5월 19일 방송된 중국 예능프로그램 장수성 TV '대니간성성(带你看星星)'
출연했다. 이미 방영 전부터 중화권 다수 매체는 박신혜와 '대니간성성'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보도했다.
이날 박신혜는 경찰을 꿈꿨지만 우연한 계기로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박신혜는 "이승환 뮤직비디오 공개 오디션 때 응모했다 떨어졌는데 가수로 연습생활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냐 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서 감정을 몰라 연기를 함께 했는데 연기 선생님이 연기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 제안했다. 이후 2년 정도 연습하다가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고 연기자가 된 계기를 털어놨다.
박신혜는 데뷔 일화 외에도 그간 출연했던 '천국의계단'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과 관련한 비화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박신혜는 끝으로 10년 후 자신에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어있길 바라"고
말하며 앞으로 연기자로 사는 삶을 계속할 의사를 표했다.
박신혜는 이날 인터뷰가 방송된 이후 중화권 팬 사이트와 웨이보를 통해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특히 중화권 팬은 진정성이 묻어나는 박신혜 인터뷰에 한류를 이끄는 대표 여배우로서 자질이 충분하다 극찬했다.
이렇게 박신혜의 중국 내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며 한류를 대표하는 남자배우 못지않은 입지를 보이고 있다.
또 박신혜는 여자 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가졌으며 중국 안후이 위성 주최 '2013 TV 드라마 어워즈'에서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신혜가 한류열풍으로 뜨거워진 인기에 힘입어 중국을 넘어
아시아 한류여신으로 우뚝 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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