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상속자들' 김우빈 이민호 박신혜, 2014 스크린도 접수할까?: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202154706048


가장 돋보이는 20대 배우 김우빈, 이민호, 박신혜가 차기작으로 모두 영화를 선택했다.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SBS 드라마 '상속자들' 주역 김우빈, 이민호, 박신혜가 2014년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드라마 종영 후 세 사람을 잡기 위해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진 가운데 박신혜는 사극 '상의원'를 

각각 선택했다. 드라마가 아닌 전부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난상속자 박신혜는 '상의원'에서 왕비로 신분 상승한다. 극 중 왕비로 분하는 박신혜는 왕(유연석)과 함께 

어침장 돌석(한석규), 탁월한 감각의 천재 공진(고수)이 만드는 의복으로 인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갑오년 청마의 해, 말띠 연예인인 박신혜는 영화와 해외 활동을 통해 활약이 예상되고 있다.

'기술자들' '강남블루스' '상의원'은 2월~3월 사이 크랭크인 하며 하반기 개봉한다. 

안방극장을 접수한 세 사람이 스크린에서도 연기력은 물론 흥행력까지 지닌 배우로 평가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