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자필로 쓴 손글씨를 공개했다.

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한글 다시 날아오르다’라고 직접 쓴 손글씨를 들고 웃음짓고 있다. 반듯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글씨체가 돋보인다.

박신혜의 손글씨 공개는 진브랜드 ‘잠뱅이’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한 달 간 펼치고 있는 ‘한글사랑 캠페인’에 잠뱅이 모델인 박신혜가 동참하면서 이루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는 붓펜 등 가지고 있는 각종 필기구를 총동원하는가 하면 스케치북 가득 글씨를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발휘해 예쁜 손글씨를 탄생시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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