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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3] 상속자들 기사 - 대세, 대사, 매력…'상속자들', 시청자 사로잡은 '인기요인 넷'

supp 2013. 11. 23. 21:16

대세, 대사, 매력…'상속자들', 시청자 사로잡은 '인기요인 넷' : http://news.nate.com/view/20131123n06027





'상속자들'의 인기요인 넷을 살펴본다.


◆ 김은숙 작가표 ‘마법의 대사 열전’, 시청자들을 홀릭시켰다!


◆ 강신효 PD의 마이다스 같은 연출력, 화면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상속자들'은 첫 회부터 미국 현지 로케 촬영으로 화려한 풍광과 한 폭의 그림 같은 영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신효 PD의 탄탄하고 매끄러운 연출력이 압도적인

 화면을 완성해낸 것. 섬세한 디테일을 능수능란하게 녹여내는 생동감 있는 연출을 펼쳐 스토리에 대한 

집중력을 상승시키고 있다.


◆ 대세배우들의 총집결, 개성만점 대세자들의 ‘미친 존재감’

'상속자들'에 총집결한 대세배우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 최고의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대한민국을 

'상속앓이'에 빠뜨리고 있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정수정 강민혁 김지원 박형식 등 대세배우들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민호-박신혜-김우빈의 삼각관계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깨물게 되는 정수정-강민혁의 러브라인, 

박형식의 코믹본능, 악녀 본색을 터뜨리며 화면 가득 몰입케하는 김지원-이민호의 엇갈린 애정구도, 

시리도록 아픈 최진혁과 임주은의 관계에 임주은을 짝사랑하는 강하늘의 모습까지, 

본격적인 갈등과 대립구도가 폭발하면서 대세배우들의 케미 터지는 열연이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 ‘섹시사악’ 맛깔나는 캐릭터들의 향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캐릭터에 올인했던 대세배우들의 

남다른 노력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기 위해 실제 이름 대신 극중 캐릭터로 서로를 

부르며 생활하고 있는 것.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평소에도 탄과 은상으로, 영도로 

빙의하는가 하면, 보나와 라헬과 명수처럼 말하는 등 24시간 내내 상속자들로서 생활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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